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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학력 과잉의 원인과 대학 구조조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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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오정일
- 등록일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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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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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Brief 11-20.pdf
- 조회/평점
- 12562 / -
등록금을 반값으로 인하하기 위해서는 약 7조 원이 소요되는 바, 우리나라가 대학교와 대학생이 지나치게 많은 학력 과잉 상태에 빠져 있다면 이 정책을 시행하기 전에 대학교에 대한 구조조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가 학력 과잉의 상태에 있는지를 살펴 본 후, 그 원인과 대책을 제시한다. 지난 30년 동안 대학교는 213개에서 314개로 52%, 대학생은 57만 명에서 280만 명으로 392% 증가하였다. 이러한 양적 팽창은 4년제 대학교가 주도하였다. 지역적으로는 인구 대비 대학생의 비율은 충남/대전이 약 10%로 최고인 반면, 경기/인천은 4% 미만으로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대학생 비율은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약 1.7% 높았다. 2010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대학생 수는 약 62만~80만 명 과잉이며 대학에 대한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경우 2040년에는 97만~121만 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학력 과잉의 원인으로는 1990년대 중반에 시행된 대학설립 준칙주의와 대학정원 자율화를 들 수 있다. 준칙주의가 대학교의 신설을 유발했다면 대학정원 자율화는 기존 대학의 정원 확대를 초래하였다고 할 수 있다. 끝으로 대학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으로는 대학교의 설립자에게 잔여 재산의 일부를 돌려줌으로써 부실대학의 퇴출을 유도하거나 영리법인 학교와 과실 송금의 허용을 통해 외국대학을 유치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1. 문제제기
2. 학력 과잉의 현황
3. 학력 과잉의 원인
4. 대학 구조조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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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헌
- 대학생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대학교와 교수님 그리고 강의를 들을수 있는 자유의 교육권리를 주고, 이러한 반대급부로 대학교의 교수님들에게 바우처를 지급하면서 동시에 이 바우처의 양에 따라서 대학의 지원금을 주게 된다면 결국은 경쟁이 일어날테고 결국은 대학의 특성화나 대학간의 서열이 자주 바뀌게 될 것이며, 대학간의 구조조정은 불가피하게 벌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의 체제는 경쟁이 없어서 문제이지 경쟁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결국은 대학간의 경쟁으로 해외대학과도 경쟁해서 이겨낼수 있는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서울대의 강의는 서울대에 입학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필요로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개방된다면 한국의 교육도 우물안의 개구리신세를 벗어 날것이 확실합니다.misesian 도헌 올림 2012.01.11

- 김호동
- 국내대학의 수가 많은 것이 아니고 대학당 학생수가 과다한 것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인구1만명당 대학수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중간이하라는 군요. 문제는 대학이 모두 비슷비슷하다는 게 문제입니다. 특성화가 안되어 있어 대학서열구조가 심각한게 문제이죠.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문제의 핵심을 잘못 짚은 것 같습니다. 2011.11.09

- 박세환
- 대학 구조조정, 500% 동감합니다. 이 작은 나라에 400 여개의 대학이라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경쟁력도 없는 대학에 국고지원은 그야말로 낭비중의 낭비일 뿐입니다. 대신 사회적 약자나 친서민 복지예산에 쓰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입니다. 등록금 반값 정책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재원조달은 정부 50% 대학 50% 부담이 적절합니다. 문제는 400여개 대학을 다 지원할려니 많은 예산이 들어갈수 밖에요 .... 따라서 먼저 경쟁력이 없는 대학(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의 60% 정도 강제 퇴출)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이 필요합니다. 과거 20 여년간 사립대학에 몸담았던 경험자로서의 변입니다.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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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 KERI 브리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