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ervative Central Banks, and Nominal Growth, Exchange Rate and Inflation Targets
(with Ronald A. Ratti), Economica, Vol. 75, Aug. 2008, pp.549-568. Political Influence and the Banking Sector: Evidence from Korea (with Jaewook An and
Ronald A. Ratti), Oxford Bulletin of Economics and Statistics Vol. 69 No. 1, Feb. 2007,
pp.75-98. Long-Run Neutrality in a Fractionally Integrated Model (with Mark Jensen and Scott
Murdock), Journal of Macroeconomics Vol. 27 No. 2, June 2005, pp.257-274. Long-Run Neutrality, High Inflation, and Bank Insolvencies in Argentina and Brazil (with
Ronald A. Ratti), Journal of Monetary Economics Vol. 46 No. 3, Dec. 2000, pp.581-604.
본 연구는 Fisher and Seater(1993)에 의해 제안된 모형을 이용하여 우리 경제에서 통화의 장기 중립성과 장기 초중립성에 대한 성립여부를 분석하고, 통화의 물가에 대한 설명력을 검증하여 현행 물가안정목표제도에서 정보변수로서 통화의 유효성을 파악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통화의 장기 중립성이 성립한다는 것과 장기 초중립성이 통화의 범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외환위기 시기를 고려한 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 각종 통화지표들이 물가와 명목소득에 대해 비례관계를 갖고 있고, 최근 정책지표로서의 역할이 약화되고 있는 통화량의 장기적인 유효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통화정책의 운용목표로서 금리뿐만 아니라 통화량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여, 우리나라 통화정책 운용체계의 발전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1장 서론
제2장 통화의 장기 중립성 검증에 대한 문헌연구
1. 해외연구
2. 국내연구
제3장 분석방법 및 통계자료
1. 계량검증방법
2. 시계열자료와 단위근 검증
제4장 통화의 장기 중립성 및 장기 초중립성에 대한 실증분석
1. 통화의 장기 중립성에 대한 실증분석
2. 통화의 장기 초중립성에 대한 실증분석
3. 외환위기 시기를 고려한 실증분석
제5장 요약 및 정책적 시사점
참고문헌
영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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