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문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최병일,www.keri.org)은 12월 10일(화)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왜 나는 자유주의가 되었나(복거일 편저)’ 출간을 기념하여 <왜 다시 자유주의를 말하는가: 자유주의를 통해 본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현진권 한경연 사회통합센터 소장의 사회와 소설가 복거일씨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자유주의: 부자와 기득권을 위한 이념인가- 가난 속에 싹튼 자유주의’, ‘반간섭주의, 반사회주의의 대척점에서의 자유주의‘, ’자유주의의 순례자들’, ‘자유주의와 실천의 문제‘, 등의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목차

[기조강연] 경제적 자유주의자들의 과제 / 복거일

1983년 가을, 오스트리아학파와 운명적으로 만나다 / 김이석(시장경제제도연구소 소장)

반 간섭주의 반사회주의의 대척점에서의 자유주의 / 민경국 (강원대 교수)

자유주의 : 부자와 기득권을 위한 이념인가? 가난 속에 싹튼 자유주의 / 신중섭(강원대 교수)

자유주의자들과의 학문적 교류 / 윤상호 (한경연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