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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지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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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위기 Monitoring (2013.03.28)

1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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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김윤진

2013년에도 유럽 재정위기는 잔존하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 스페인의 전면적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 이탈리아 정권 교체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에 치명상을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일 이슈이다. “유럽 재정위기 Monitoring”은 유럽 재정위기의 원인과 현황,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분석을 위해 관련 정보와 분석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전략 수립과 정부 경제정책 방향 설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호에서는 급박하게 돌아갔던 키프로스 은행과 국가부도 위기, 키프로스 의회의 구제금융안 승인과 트로이카와의 협상안에 대해 정리했다. 키프로스는 유로존 전체의 0.2%의 GDP를 생산하는 작은 나라지만, 은행 산업의 회생을 위해 외부로부터의 자금 수혈(bail-out) 뿐 아니라 은행 예금자에게 손실을 분담(bail-in)시켰다는 점에서 향후 국제금융시장 및 유로존 내 추가적인 위기국 구제 방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키프로스 구제금융이 국제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을 각종 데이터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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